'오늘의 운세' 하성운 "애인 휴대폰 비번 알아도 안 볼 것"

'오늘의 운세' 하성운 "애인 휴대폰 비번 알아도 안 볼 것"

2019.07.24. 오후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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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성운이 애인의 휴대폰 비밀번호를 안다고 해도 풀어보지는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하성운은 24일 방송된 JTBC2 '오늘의 운세'에서 "(애인 휴대폰에) 아무것도 없다고 해도 휴대폰을 봤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이 있을 것 같다"며 굳이 애인의 휴대폰을 공유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반면 이날 함께 자리한 전효성은 "(애인과) 휴대폰 비밀번호를 오픈하는 편이다. 애인이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면 풀어볼 것 같다. 꺼림칙한 것이 있기 때문에 행동이 달라지는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임영진 기자 lyj61@tvreport.co.kr/ 사진= JTBC2 '오늘의 운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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