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삼재 3년후.. 올해는 제가 숨을 쉬고 살수 있을까요?

에이미 10 4,086
2016년, 2017년, 2018년, 들삼재, 눌삼재, 날삼재까지
정말 골고루 매년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여태 크게 행복하게 살아왔던 인생은 아니었지만
운은 비교적 좋은편이었습니다.
직장도 안정된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고,
그런데 이번 삼재동안 구설수, 관재수, 시비수, 손재수 등
별의별 일들에 다 연루가 되었어요.

제가 예전에 소개팅은 했던분의 어머니께서
성명학을 하셨는데 제 이름이 직업운은 있는데
연애운이 없다고 하셨다네요...
제가 2010년에 사주에 불의 기운이 약하다고해서 이름을
개명했어요~ 이름에 불 기운을 넣었어요~
그 해에 공무원이 되었는데... 그 이후 이상한 파리들...
진짜 완전 노총각이나... 뭐 그런 사람들만 꼬이고
제대로된 연애가 안되더라고요;;
올해 문뜩 그 말이 떠오르더라고요;; 직업운이 좋다고
불의 기운을 넣어서 연애운이 없는건지, 아니면
원래 사주에 남자가 없는건지 궁금해요...
2018년에 직장동료인데 저랑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연하남과 연애를 했는데 주변 시기하는
아줌마와 여자들로 인해서 안타깝에 이별을 했어요ㅠ
그 직원은 다른 부처로 올해 초에 이동을 했고요ㅠㅠ
항상 노총각만 꼬였는데... 연하남을 처음만났지만
저는 연하남이랑 코드가 맞는거 같더라고요!!!

저는 연하남이랑 더 잘 맞나요??
그리고 본인한테 어울리는 색상이 있다던데
저는 무슨 색상이며~ 저는 마른 체형이 맞나요?

그리고 나이가 있는 편이고, 빨리 가정을 꾸리고 싶은데
언제쯤 결혼운이 들어와있나요??
제가 만나면 안되는 띠 혹은 주의사항이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올해 다른 곳으로 옮기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아... 그리고 제가 태어난 날과 주민등록상 생일이 다른데
그것도 운세에 영향을 많이 미치나요??
위에 양력 10월 4일이 진짜 저의 생일이고
11월 5일은 주민등록상 생일입니다.
어느 생일이 저에게 더욱 좋은편인가요?

10 Comments
1 에이미 19-02-23 21:51 0   0
사주에불의 기운이 약한데 운에거 도움을 받았다고 말씀하시는건 개명의 도움을 받았다고 하시는건가요?? 그리고 지금 10년동안 불의 기운이 강하다면 올해도 연애를 할수 있을까요??
저의 사주가 강해서 주변에서 시샘도 많이하고 항상 구설의 대상이 되는건가요??
그럼 제가 조심해야 되는건 어떤점이 있나요??
그런데... 이번에 연하를 처음 만났지만... 연하도 리드를 당하기보다는 리드를 하고 싶어하더라고요;;
제가 연애 경험이 없어서 너무 잘 해주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ㅇㅇ 19-02-23 19:05 0   0
주민등록이 뭔 상관이 있나요 무슨 성형도 아니고 주민등록으로 바꿀 수가 있겠나요 사주는 전생 성적표인데 그리고 님 사주는 남자운 약할 뿐더러 어떤 남자와 결혼해도 당신이 먹여살리고 리드해야 할 팔자입니다 무능한 애기 같은 남자랑 만나기 쉬운 팔자에요 철없는 연하남 만나서 아들 키우듯 돈 벌어 먹여살리는 팔자랄까요 결혼 후에 가끔 남자가 바람 피우거나 재물 날리는 사건 터뜨려주는 조짐도 보이네요 본인은 남자 욕심이 있으시겠지만 결혼 안하길 추천드립니다
1 에이미 19-02-23 21:44 0   0
답변 감사합니다.
연하는 한번 만나봤는데 90년생 말띠였어요.
연상은 74년생 범띠였고요...
말띠도 그렇고, 범띠도 강한 띠라서 그런지 저와 트러블이 많았습니다.
범띠분의 남자분은 아직도 저를 못잊어하시고요.
저는 얼마전에 헤어진 말띠 남성분을 못잊어하고 있어요..
결혼운이 내년이면... 올해 연애운도 없다는 것인가요?
직업이 공무원이다 보니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하고 싶은데 올해는 힘든가보네요~
그래도 올해부터 잘 풀린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혹시 제가 공부를 좀더 하고 싶은데 올해 시험운이나 그런건 어떤가요?
1 에이미 19-02-23 21:53 0   0
  결혼운이 없는게 아니라 저를 위해서 결혼을 하지 않는게 좋다는거죠??
그런 남편을 만나더라도... 혹시 자식복이라도 있으면 자식을 보면서 살거나... 그런 팔자는 될수는 없나요??
1 에이미 19-02-24 01:42 0   0

말띠랑 개띠인 저랑 잘 안맞나요?
솔직히 저는 작년에 이별한 잘 해보고 싶은데 많이 힘든가요? 90년 3월 29일생입니다.양력이고
태어난 시간은 몰라요
1 에이미 19-02-24 18:46 0   0
감사합니다.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타협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 능력이 다른 사람보다 떨어지면 더욱 노력하면 되겠죠...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