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과 결혼 중..

꾸기모 5 955
여태껏 남자한번 사귀어본적 없는 모쏠이며 현재 중소병원 간호사입니다. 소개팅은 올해만 3번했는데 애프터도 한번도 받지못했습니다. 그래서 사주를 봤는데 내년에 남자운이 들어오는데 이직하면 그 남자운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마침 올해 11월말에 내년부터 대형병원에서 일할 기회가 왔습니다. 엄청난 고민 끝에 결국대형병원으로 경력직으로 이직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지금 이 나이 아니면 병생 큰병원에서 일할 기회가 없을것 같았습니다.
전 정말 언제쯤 결혼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결혼하게되면
능력없어서 제가 먹여살려야할.남자와 결혼한다는데 그렇게 무능한 사람과 결혼할바에 혼자 사는것이.좋을까요?

미지막으로 내년 대형병원 이직하여 계속 버틸수 있을까요? 새로운 장비 및 새로운 시스템 및간호사간 태움 등 걱정이 많습니다..

5 Comments
. 18-12-17 17:04 0   0
내년에 옮긴 병원에서 일이 많아 적응하기 바빠보입니다. 인간관계에서도 불안한 요소가 있을 수 있으니 마음 단단히 먹고 준비하셔야 할 듯 합니다.
내년에 남자운이 오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앞으로 5년안에 결혼하기에 좋은 운이 되니 결혼할수 있게 노력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성격적으로 조용하고, 무난하고, 활발하지 않고, 활동력이 적은 사람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직업적으로 연구직, 준공무원, 진급과 관계 없는 직장인 형태로 직업을 갖는 사람일 수도 있고, 역마성 직업을 가져서 일주일에 몇번 집에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수도 있고, 밤에 일하거나, 종교,철학,의료 부분에서 일하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결혼 대상자를 찾을 때, 잘나가고, 멋지고, 사업하고, 직장에서 잘나가고 그런 사람하고 결혼하면 안되구요. 조용하고, 무난하고 위에서 언급한 직장을 가진 사람하고 결혼하면 괜찮은 사주형태로 본답니다.
꾸기모 18-12-17 17:10 0   0
답변감사합니다! 평소 인간관계도 서투른.편이라 걱정되네요 ! 갈등이 피하고 되도록 갈등기에 기분나쁜티를 내지않고 숙여들어가는 태도가 좀더 이로울까요?
. 18-12-17 17:12 0   0
네, 그렇게 처세술을 발휘하면서 조심하는게 좋죠.
결혼이나 그런것은 님이 많이 노력을 해야하니, 결혼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앞으로 5년운을 놓치면 매우 늦어질 수 있으니 앞으로 5년간 오는 운을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꾸기모 18-12-17 17:14 0   0
정말 감사하고 명심하겠습니다^^
16 프람 18-12-19 20:05 0   0
직업은 잘맞고 그래서 일은 잘 맞으나
애정결핍같은게 좀 있고, 그래서 사람이 필요한데, 사람을만나는 자체가 피곤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