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좀 봐주십사 합니다.

남자입니다. 91년 9월 27일 10시 출생입니다. 여자친구는 95년 9월 20일 15시 출생입니다.
흥미가 생겨 인생 처음으로 사주를 보고 궁금해서 제가 또 알아보고 이렇게 올려봅니다.

현재 여자친구와 연애도 무척 고생을 많이했고.. 결혼 조금씩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듯 한데..
너무 많은 일이 있었던 터라 이대로 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은 열심히 해도 돈이 영 모이질 않아 걱정입니다. 의도치 않은 곳에서 갑자기 돈이 비게 된다고 해야하나..
그런 와중에 친구가 이미 시작한 사업에 동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회사원을 계속해야하나 사업을 해야하나 이 선택도 결혼과 직결될 듯 하여 인생의 전환점이 온 건가 싶어서 고민중입니다.
직업은 기계설계직이고 사업은 전혀 다른 방향이네요. 의류 관련입니다.

조금이나마 지혜를 빌리고자 이렇게 여쭙게 되었습니다.

도와주시면 정말 마음 다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