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풀이 부탁드립니다~

진리 4 1,087
제 사주는 1988. 1. 14(음) 오전 10시 20분(여)입니다. 전반적인 사주와 직업 적성 및 재물운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고수님들의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4 Comments
10 초딩 20-02-16 03:25 0   0
사주가 멋있네요.
범상치 않아요.
평범한 사람, 보통 사람과는 다르다.
본인도 다르다는걸 알겁니다.
뭐 화성인이든, 금성인이든, 현실에 적응해 살아야 하지만...

사주에는 격이 있습니다.
세상 속에서의 자기 역할입니다.
사주마다 격이 뚜렷한게 있고 뚜렷하지 않은게 있는데
당신은 뚜렷하네요.
편인격입니다.
뚜렷하다는 것은 그 자체로 존재감이 있다.

이제까지 어떻게 살았고
지금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한데,

편인은 전략가죠.
기획, 전략
꾀가 많다.
아이디어가 많다.
20대 때 괜찮은 직장에서 일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는데
그렇지 않다면
너무 생각이 많고 엉뚱하고 3차원적이고 망상적이어서겠죠.
자기 발로 기회를 차버렸을수도 있고.

편인은 성모마리아처럼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돌보는 겁니다.
교육, 상담
약자를 돌보다, 대변하다, 가르치다.

대장근성이 있고
선두에 서는 사람이고
지고는 못살고
꿈이 작지는 않겠다.

중략하고
직업 적성은 위에 말한대로 기획, 전략, 교육, 상담
내가 볼때는 당장은 아니라도 충분히 작은 회사 사장도 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

재물은 불리하다.
편인은 봉사, 희생하는거라
실속은 없다.
나보다는 타인을 위하다.

성공, 재물을 원하는 것도
결국 남을 위한거다.
꿈, 목표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38세부터의 운은 불리하다.
그 전에 안정을 찾고 유지하셔야 합니다.
20대가 좋은 운이었는데
자기 무덤을 자기가 판듯 합니다.

화성인이든, 금성인이든 현실에 적응해야 된다고 했죠.
보통사람처럼 직업을 구해 저축하고 안정되게 사는 것이 길입니다.

삶이 순탄치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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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초딩 20-02-16 03:43 0   0
사주 공부해서 상담하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아무튼 사주를 공부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진로를 사주로 잡는것 추천합니다.
당장 먹고 살만 해야겠지만...

원래 지금끔 자리를 잡아야 정상인데
이제 진로 적성에 대해 질문하는걸 보면
똑바로 살지 못했다는 것이고
너무 자신을 세우고 고집을 세우지 않았나 생각하고
편인은 원래 엉뚱한 사람이라
자기만의 길을 찾는 사람이라

빨리 길을 찾기 바랍니다.
10 초딩 20-02-16 04:09 0   0
편인격이니 편관으로 살인상생 되어야 올라갈수 있는건데
사주에 편관이 없고
지난 28세까지의 대운에서 편관이 들어와 의지가 있었다는건데
결국 엉뚱한 짓거리만 한듯 합니다.
인성이 일간을 생하지 못하고 식신을 극하고 있으니
어차피 식신생재가 되지 않는건데 욕심만 부리고 있으니
활인공덕, 상담하고 남을 이롭게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목극토 하는 사주로 주도권을 가지고
대장노릇 하려는 것이니
직장생활하기에는 너무 튀지 않을까 싶고
사주 상담가로서의 자질은 충분하다 생각됩니다.
사주도 직업적으로 괜찮은 분야죠.
진리 20-02-18 00:11 0   0
답변 감사합니다. 이미 저는 교육계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고 있는 길이 맞는 지 궁금해 질문하였습니다. 조언해주신대로 재물을 탐하기보다 좀 더 인격적으로 성숙해져서 타인을 위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