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여친 사주인데 한번 봐주세요.

본인 910708 태어난시각 6:30

전여친 960514 태어난시각 8:30



이별한지는 1달되었고 연애 1년후 동거 1년했습니다.

처음에 만났을때도 군대간 남친 있는거 속이고 나랑 사귀다가

군대간 남친에서 나로 환승함



첨 사귀다가 2달뒤에 다른남자랑 ㅅㅅ하는거 걸림

울면서 미안하다고하길래 알겠다고 하고 다시 사귐.



동거후에 1년간 몇번 싸우기도했지만 재미있게 지내다가

점점 내삶에 집중하고싶고 전여친한테 소홀해지기 시작할때

약 헤어지기 한달전쯤 다른남자랑 카톡 슬슬하는거 걸림



그 뒤에 여자들이 남자조질때 쓰는 말 "외롭게했다" , "나를 무시했다"로 헤어지자고 함.

못해준거 많아서 미안하다고 매달려도 차갑게 거절하고 떠남.

헤어질때 모든걸 내탓으로 돌리고 지는 착한여자이고 나는 나쁜놈이라는 죄책감 심어줌



헤어지고나서 1주일만에 카톡하던 남자랑 겨울바다 보러간거 알고

카톡, 문자로 쌍욕해서 지금은 둘다 차단상태다.



얘랑있을때 재밌는데 내가 얘한테 소홀해지기 시작하면 남자문제로 속을 썩이는거같습니다.

머리로는 얘를 다시만나면 안되는걸 아는데 재미있는 추억때문에 다시만나고 싶긴합니다.



여자 사주 한번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