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고 싶은데 자꾸 미끄러져 사주 질문 올려봅니다.

높은파도 1 954
안녕하십니까 먼저 이 글에 관심을 가져준 분들께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길 기원하며 인사글 남깁니다.

제가 가장 궁금한 건 취업입니다. 2019년 10월 학교의 도움으로 외국계 화학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취업난에 곧 바로 취업된 것에 대해 기쁜일이나, 이름 나고 돈도 많이 준다는 회사에 가보고 싶은 마음도 한켠 남아있어 작년 1년 동안 꾸준히 자기계발도 하고 입사지원서도 작성 했습니다.

제가 부족하고 모자란 부분이 있어 떨어졌기 때문에 또 증진에 힘쓰겠지만 사주학에선 어떻게 바라보는지 궁금해 이렇게 글을 남겨보았습니다.

(혹시 봐주시면서 결혼할 인연을 만나는 시기나 제 사주는 좋은 편인지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1 Comments
택산 20-01-03 12:40 0   0
무토가 술월에 생하여 토왕한데 시간의 을묘관성이 청하다 합니다. 단지 토와 목이 지나치게 강성함을 꺼리니 화로서 통관신으로 우선하고 수로서 관을 윤택하게 하는데 보태는 것으로 희신을 삼음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부친과의 인연에 의혹이 크다하고, 또 타향을 일찌기 등지기 쉽다하니 외국과의 관련이 있을지 모르나 중년까지에 적용되는 사항이라 합니다. 그외에 화학, 생화학, 생물학등의 계열은 모두 괜찮다고 합니다. 단순히 연구직 부분이 아니라 정칙성있는 기획력이나 분석력을 바탕으로 경영의 핵심부위에 자리할 능력이 있을만큼 관성이 빼어나다 합니다.

2020년 21년은 관직운 보다는 실직운이 크다하니 우선 현재 가지신 자리를 꼭 지키고 있는것이 현명하다 하며, 여자인연은 많고 미모의 처에 인연이 있으나 해로는 여의치 않으니 이는 스스로가 홀로있기를 선호하여 고독으로 일관함에 기인한다 합니다. 인연은 2020년-2023년에 있고 나이는 96년생 98년생이 알맞다 하는군요. 항상 겸손하게 자신을 뒤돌아 다시 성찰해 보고 더욱 나아지기 위해 노력한다 하시니 바르고 청순한 관성의 덕을 갖추심에 의심이 없으니 40대 초중반부터는 두각을 나타내실 것이고, 50대에는 종교활인등에 깊이 몰두하실 공산이 큽니다. 다소 편고된 사주이긴하나 편고가 청하니 귀를 취할수 있는 편고라 하여 좋은 사주라고 하겠습니다.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