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내년 결혼운이나 전반적인 사주좀 부탁드려요

미미 6 253
결혼운이나 조심해야할것들이 있을까요???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 Comments
초딩 19-08-23 16:07 1   0
사주가 나쁘지 않네요.
이 정도면 남들보다 괜찮게 살았다고 봅니다.
10대도 그렇고, 20대도 그렇고.
언제 결혼해도 이상할게 없는 사주인데,

이 사주에는 두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1. 수화불균형 - 수는 약하고 화가 강하다는 겁니다.
2. 인약 - 인성이 약하다.

1번은 침착하고, 진지하고, 냉정하고, 깊이있는 면보다, 말많고, 경솔하고, 실수하고, 까불고, 가벼운 면이 더 강하다는 의미입니다. 밝다는 뜻이죠.
2번은 실력이 부족하다는 건데, 좋은 회사에 다니지만 실력이 부족하다, 좋은 남편을 만났지만 그 남편에게 부합되지 못하다 라는 의미입니다.

팔자 아래 대운을 보면
1, 11. 21. 31 적힌건데 10년마다 변하는 큰 운의 흐름입니다.
11세 토, 인성운입니다.
실력발휘하고 살았다는 겁니다.
좋은 환경에서.
그 운이 21세에도 지속되고 있으니 2번의 문제는 어느정도 보완이 되었다고 봅니다.
정인과 편인의 차이는
10대 때는 부모, 어른 말 잘 듣고 모난데 없이 바른 엄친딸이었다면
20대 부터는 좀 삐딱해졌다고 봅니다.
원래 편인은 삐딱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게 중요한데
비록 사주나 대운은 화가 주도나
세운, 년운을 보면
올해는 기해년, 내년은 경자년, 후년은 신축년으로
3년 동안 수기운이 강합니다.
그럼 1번의 문제는 보완이 되었다고 할수 있으니
다시 말하면 32세까지 피크다.
32세 안에 결혼한다. 땅땅땅!

남편은 어떤 사람일까?
잘난 사람이죠.
여자에게 남자는 관인데, 사주가 관왕합니다.
이건 잘난 남자를 뜻하고 잘난 직장을 뜻하고 잘난 사람(본인)을 뜻하는 겁니다.
남들보기에는 그렇다는 겁니다.
위에도 말했듯이 관보다 인이 작다는 것은
남편보다는 못한 아내라는 겁니다.
그래도 그런 남편을 위해 노력할만한 사주다 라고 봅니다.

미래도 밝네요.
참, 3번 문제도 있습니다.

3. 편인

편인은 삐딱한 사람으로 현실이나 사람들을 그대로 수용하지 못하고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 세상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자기 무덤을 파는 사람인데,
그런 편인의 삐딱한 면만 조절되면 잘 살 팔자입니다.
현재의 모습을 보면 알수 있는데,
5를 중간으로 현재 5 이하의 생활을 하고 있다면 그건 편인 탓입니다. 남탓이 아니라 자기탓인 겁니다.
5 이상의 생활을 하고 있다면 그런 자신의 문제를 파악하고 노력하며 살았다는 겁니다.

사주에는 길신, 흉신이라고 하는게 있는데,
사주가 다 길신들, 정관, 정재, 식신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편인만 흉신입니다.

편인만큼 실수를 하고
편인만큼 인생의 질이 낮아진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 편인의 문제만 잘 파악하고 고치려고 노력하면
제가 볼때는 근 상류층에서도 살수 있는 팔자라고 봅니다.

과연 현재의 모습이 어떨까요?
초딩 19-08-23 16:17 1   0
이 사주는 sky대학을 갔어도 이상할게 없는 사주다.
위에도 말했듯이 수화불균형, 편인만큼 하락한 겁니다.
다소 생각없이 살다
30세부터 진지하게 결혼에 대해 생각하는 겁니다.
잘 살수 있을듯 합니다.
미미 19-08-23 16:57 0   0
소름끼치게 비슷하게 알려주셔서 보면서 헉 거렸네요.. sky 대학간것도, 10대도, 20대도 말해주신것처럼 비슷하게 살아왔습니다 30대가 되면서 결혼생각을 하게된거 맞아요 이제 결혼생각이 있으니 사주를 통해 노력할방향을 찾아볼까? 싶어서 올렸는데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려주신대로 노력해보겠습니다 복채를 드릴법이 없어 추천과 홍보로 드릴게요!
초딩 19-08-23 17:56 0   0
별 의미는 없지만 스스로 부끄러워서 한가지 수정하겠습니다.
위에 '다소 생각없이 살다' 가 아니라 '바쁘게 살다' 입니다.
화가 왕하다는건 바쁘게 산다는 의미입니다.
'열심히 산다' 도 됩니다.
관도 사회적 책임감, 의무감을 말하니 열심히 살았다고 할수 있죠.
수는 여유입니다.
조금 열이 식어 자신과 행복, 미래, 결혼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한듯 합니다.
인생의 마지막 왼쪽 위에 보면 수가 있죠. 식신은 먹을 복이고, 여유와 풍요를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면 젊을 때는 열심히 살고 늙어서는 안락하게 산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좋은 팔자죠.
수 아래 화가 있다는 것은 그래도 시골에서 살지는 않고
도시에서 산다는 겁니다.
초딩 19-08-23 18:21 0   0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대도시에서
혼자 여유롭게 여가를 즐기며 사니
상류층이라 할만하죠.
거기다 일지 비견은
언제나 내 옆에 누군가 있다는 겁니다.
나를 믿고 따르는 누군가.
남편이나 친구겠죠.
그러니 외롭지 않죠.
대운을 봐도 수로 흐르니(51, 61) 여유를 의미합니다.
재생관 되는 팔자는 대개 집안을 잘되게 하는 팔자입니다.
재보다 관이 왕하니 나보다 집안 먼저, 나보다 사회 먼저, 나보다 남편 먼저,
사회성이 강하다는 겁니다.
그건 사회적인 면이고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실속은 차린다고 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면이 강해지는데,
비유적으로 말하면 젊을 때는 남편 먼저지만 늙어서는 남편보다 내가 먼저 라는 겁니다.
인생의 마지막 시주가 좋으니
자녀복도 있습니다.
정관이라는 안정된 환경 속에서 잘 산다는 겁니다.
미미 19-08-23 21:54 0   0
단어하나하나 풀이해서 해주시니까 이해가 정말잘되었어요! 그동안 그냥 좋다 안좋다로만 생각하던 흐름을 좀더 체계적으로 알게된기분이네요 그래도 좋은말이 많아서 다행이다싶으면서도 앞으로 조심할부분은 스스로 인지하고 고쳐보도록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ㅎㅎ